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토 안지 (문단 편집) === [[길티기어 STRIVE]] === [[파일:Anji_Mito_(Strive).png|width=400]] 스트라이브에서도 크게 비중은 없다. 맨 처음 --버논 대통령과 보디가드가 방호력은 최고급이라고 자랑하던 차 천장을 날려버리고-- [[그 남자(길티기어)|그 남자]]를 보고 역시 [[아스카 R. 크로이츠|당신]]이군 이라면서 치프한테 "꽝이다, '''[[해피 케이오스|다른 한명]]'''은 이률리아에 있나봐" 라고 연락을 하고, 해피 케이오스를 보면서 "[[바이켄|누님]]과 [[베드맨|딜라일라]]의 원수" 라고 말하면서 딜라일라의 존재를 어필하며 치프와 함께 해피 케이오스를 추격하지만 무슨 이유에선지 시선이 마주치자 얼어붙은것처럼 쳐다만 보다가[* 이후 고백하기를 시선이 마주친 순간 해피 케이오스의 눈을 통해 무시무시한 수준의 광기를 느끼고 압도당했다고 한다.] 총탄을 맞을뻔 하고 치프가 겨우 잡아채서 피했지만 절벽으로 떨어지는걸 치프가 안전한 곳으로 던지면서 결국 놓친다. 비중은 짧지만 던지는 떡밥은 꽤 큰 편. 그리고 후반부에서 미국의 관제 센터에서 치프를 통해 설명하길 해피 케이오스야말로 진정한 흑막인 '''그 남자'''라고 설명한다. 그 남자는 어디까지나 성전과 기어 사태의 흑막에 대한 명확한 정체를 알 수 없어 붙인 칭호지만 대대적으로 그 남자라 불리우는 아스카 말고도 해피 케이오스 역시 그 남자에 속하며 후자 쪽이 바로 진정한 그 남자라 설명해준다. 과거 그토록 행방을 찾았던 그 남자를 XX 시절 만나게 되었는데, 당시 인연으로 인해 이미 '그 남자'라고 불리는 개체는 두 명이며, 아스카는 큰 오해를 사고 있었을 뿐 진짜 흑막이 아니란 걸 알고 있었던 것이다.[* 이 점은 Xrd R2의 바이켄 아케이드 스토리에서 이미 복선을 던지고 있었는데 이를 본작에서 회수한 셈이다. 아마도지만 Xrd에선 줄곧 해피 케이오스, 정확히는 [[오리지널 맨]]을 조사하고 있었기에 등장하지 않은 듯 싶다.] 스토리 이후엔 치프와 함께 나고리유키를 쫓아가서는 친구를 맺자고 하고 나고리유키가 이를 수락하자 둘이서 아주 환호를 지른다. 치프를 '대장'이라 부르는데, 둘이 죽이 잘 맞는다. 어나더 스토리에서는 바이켄 이전에 딜라일라를 데리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진다. 오빠의 복수에 눈이 먼 딜라일라에게 마찬가지로 복수에 눈이 먼 바이켄을 소개해 준 장본인으로, 바이켄에게는 길을 잃은 아이니 경찰에게 데려다 달라고 요청한다. 바이켄은 왜 안지 본인이 데려가지 않냐고 물어보자 요즘 우산 만드는 것으로는 수입이 적어 거울도 만드느라 바쁘다고 답한다. 바이켄은 마침 화이트 하우스에 출몰한 [[해피 케이오스|그 남자]]를 잡으러 미국으로 가려는 참이었기에 가는 길에 딜라일라를 경찰에 데려다 주기로 한다. 그러면서 자신의 복수를 멈출 수 있는 사람은 안지 한 명 뿐이라고 말하지만[* 지금까지 바이켄의 행적을 보면 '''상당히 파격적인 대사'''로 초반부 둘이 한 집에 사는지 서로의 집에 방문할 정도가 된 것인지는 몰라도 둘 사이의 관계가 나름 진전되었다는 걸 보여준다.], 안지는 한명 더 있으며 그게 누구인지는 자신의 거울이 알려줄 것이라고 한다. 바이켄은 이 안지의 수수께끼를 거울 = 자신이 반사된 모습으로 해석하고 '자신의 복수를 멈출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 여겨 그게 제일 가망없는 놈이라며 받아친다. 이후 딜라일라가 도시 상공에서 다중 전이 술식을 펼치는 사태가 발생했을 때, 바이켄은 복수라는 광기에 미쳐버린 딜라일라의 모습이 바로 자신의 모습임을 깨닫고, 딜라일라와 함께 복수를 버리고 살아가자고 설득하여 사태를 종식시키는데 성공한다. 결국 안지가 말했던 거울이란 딜라일라를 의미했던 것으로, 바이켄이 딜라일라의 모습에서 복수에 눈먼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깨닫기를 바랬던 것이다. 결국 안지는 트릭스터 답게 이렇게 될 것을 계산하고 딜라일라를 바이켄에게 맡겼던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